히가 가즈키, 3년 만의 신한동해오픈 패권 탈환
키 158㎝의 ‘작은 거인’ 히가 가즈키(일본)가 3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패권을 탈환하며 주목을 받았다. 히가는 총상금 15억 원이 걸린 제41회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우승으로 히가는 JGTO 시즌 2승과 통산 8승을 달성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히가 가즈키의 빛나는 성과 히가 가즈키는 일본의 프로 골프계를 대표하는 골퍼로, 그의 키 158㎝는 많은 이들에게 …